최근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퍼스와 브리즈번의 주택 소유자들은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Canstar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ANZ의 주택 가격 예측을 기반으로 퍼스에서 부동산 가격이 12.3% 상승하여 중간 주택 가격이 51,569달러 상승, 11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브리즈번 역시 9.7% 상승하여 중간 주택 가격이 54,919달러 상승한 126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호주 최대 도시인 멜버른과 시드니는 잇따른 금리 인상과 생활비 압박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멜버른은 1.7%, 시드니는 0.9%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Canstar.com.au의 데이터 분석 책임자인 샐리 틴달은 “호주는 은행 대출 가능 금액과 주택 수요 사이의 줄다리기 속에서 도시별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금리 인상은 시드니 주택 가격을 한계까지 밀어붙였으며, 중간 가격이 160만 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소비자 신뢰도가 하락한 가운데, 웨스트팩은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을 예측하고 있다. 이는 평균 풀타임 임금을 받는 독신자의 대출 능력을 58,700달러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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