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지역 이주 지수(RMI)에 따르면, 도시 생활을 벗어나 자연과 여유를 찾는 시드니 등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빅토리아주 질롱 지역으로 나타났다. 질롱은 최근 12개월간 국내 순이동에서 9.3% 점유율을 기록해, 지난 2년간 1위를 차지했던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8.9%)를 제쳤다. 지역 이주...
시드니 타운홀에서 열리는 찬양 토크 콘서트 ‘시드니 투게더’ 오는 7월 13일(일) 오후 6시, 시드니 중심부에 위치한 시드니 타운홀에서 찬양과 토크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찬양 토크 콘서트 <시드니 투게더(Sydney Together)>’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놀이(Noree)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Aim Heart Inc.가 주최하며, 신앙과 감동,...
- 연극 ‘사랑해, 엄마’, 오는 7월 시드니서 첫 해외 공연 개최 – 조혜련 첫 연출작, 조지환과 부부 호흡…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감동 무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울고 웃는 진심의 이야기, 연극 ‘사랑해, 엄마’가 오는 7월 19일(토)과 20일(일), 호주 시드니에서 첫 해외 공연을...
“디즈니랜드, 호주에 들어선다”는 소식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호주인들에게 동심을 자극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왔다. 그러나 수십 년간의 추측에도 불구하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최신 테마파크의 위치를 호주가 아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고 Travel nine에서 보도했다. 디즈니랜드 아부다비 리조트는 디즈니의 일곱 번째 글로벌...
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이 1886년 무어 파크에서 처음 개장한 이후 처음으로 코끼리를 보유하지 않게 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아시아 코끼리 탕모와 팍분은 이날 모스만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을 떠나 남호주의 모나르토 사파리 파크로 향했다. 두 코끼리는 사회적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무리에 합류하게...
호주 소비자경쟁위원회(ACCC)는 인기 있는 어린이용 후드인 ‘이스터 래빗 후드’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 제품은 필수적인 화재 위험 경고 라벨이 없어 화염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화상이나 부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리콜된 제품은 회색, 흰색, 6-8세 사이즈의 후드로, 2025년 2월...
21일, 최근 몇 년 동안 경제적 문제로 인해 일부 축제를 취소했던 다섯 개의 음악 축제가 2백5십만 달러의 긴급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팬데믹, 인플레이션, 생활비 위기가 원인으로, 많은 음악 축제들이 행사 며칠 또는 몇 주 전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블루스페스트,...
15일, 시드니 로얄 이스터 쇼에서 음식, 입장료, 놀이기구, 쇼백 가격이 비쌌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이 쇼는 뉴사우스웨일스(NSW) 가족들에게 매년 전통처럼 찾아오는 행사지만, 올해에는 가격 상승에 대해 불만이 제기되었다. 참석자들은 음식과 기념품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예를 들어, 뇨끼(gnocchi) 한...
시드니 주요 기차 노선 중 하나가 메트로의 최신 지선 공사가 계속되는 동안 수개월간 운행을 중단한다. T6 리드컴-뱅스타운 노선은 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행이 중단되며, 이 기간 동안 기차는 요금이 없는 버스로 대체된다. 남서부 메트로 노선 공사와 함께 T6 기차 노선도...
리타이틀(LETITLE) & 에이런크루 (A-Run Crew) 2025년 4월 12-17일 무료 공연,  웨스턴 브로드워크 어린이 및 가족 | 전 연령 관람 가능 한국 거리 예술가들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마당에서 돌고, 뛰고,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입니다. 오는 4월, 두 획기적인 한국 스트리트 아트 그룹 리타이틀(LETITLE)과 에이런크루(A-Run Crew)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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