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지역 이주 지수(RMI)에 따르면, 도시 생활을 벗어나 자연과 여유를 찾는 시드니 등 수도권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빅토리아주 질롱 지역으로 나타났다.
질롱은 최근 12개월간 국내 순이동에서 9.3% 점유율을 기록해, 지난 2년간 1위를 차지했던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8.9%)를 제쳤다.
지역 이주...
시드니 타운홀에서 열리는 찬양 토크 콘서트 ‘시드니 투게더’
오는 7월 13일(일) 오후 6시, 시드니 중심부에 위치한 시드니 타운홀에서 찬양과 토크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찬양 토크 콘서트 <시드니 투게더(Sydney Together)>’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놀이(Noree)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Aim Heart Inc.가 주최하며, 신앙과 감동,...
- 연극 ‘사랑해, 엄마’, 오는 7월 시드니서 첫 해외 공연 개최
– 조혜련 첫 연출작, 조지환과 부부 호흡…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감동 무대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울고 웃는 진심의 이야기,
연극 ‘사랑해, 엄마’가 오는 7월 19일(토)과 20일(일), 호주 시드니에서 첫 해외 공연을...
‘골프장 생존 위협 반대투쟁 할 것’
시드니 동부 교외 골프장 13개 도미노 파급
시드니 주택난이 골프장 코스 축소 조정으로 비화되고 있다. 그 첫번째 타겟이 시드니 이너 시티 무어 파크 골프 코스(Moore Park Golf Course)에 적용됐다. 시드니 메트로폴리탄의 16개 퍼블릭 코스 중...
리타이틀(LETITLE) & 에이런크루 (A-Run Crew)
2025년 4월 12-17일
무료 공연, 웨스턴 브로드워크
어린이 및 가족 | 전 연령 관람 가능
한국 거리 예술가들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마당에서 돌고, 뛰고,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입니다.
오는 4월, 두 획기적인 한국 스트리트 아트 그룹 리타이틀(LETITLE)과 에이런크루(A-Run Crew) 가...
4월, 호주 썸머타임도 끝날 때가 다가오고 있다.
대부분의 주와 테리토리에서는 4월에 시계를 한 시간 되돌려 가을과 겨울 동안 더 나은 일조 시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여기서 알아야 할 모든 사항을 정리했다.
썸머타임(DST)은 언제 끝나는가?
2025년 4월 6일, 뉴사우스웨일스(NSW), 빅토리아, 남호주, 태즈메이니아, ACT 지역에서는 썸머타임이...
시드니 주요 기차 노선 중 하나가 메트로의 최신 지선 공사가 계속되는 동안 수개월간 운행을 중단한다.
T6 리드컴-뱅스타운 노선은 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행이 중단되며, 이 기간 동안 기차는 요금이 없는 버스로 대체된다. 남서부 메트로 노선 공사와 함께 T6 기차 노선도...
“디즈니랜드, 호주에 들어선다”는 소식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호주인들에게 동심을 자극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켜왔다. 그러나 수십 년간의 추측에도 불구하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최신 테마파크의 위치를 호주가 아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고 Travel nine에서 보도했다.
디즈니랜드 아부다비 리조트는 디즈니의 일곱 번째 글로벌...
호주 소비자 감시기구(consumer watchdog)는 마틸다스(Matildas) 열풍에 열광하는 호주인들이 기회주의 사기꾼들의 무르익은 표적이 되고 있다며 팬들에게 은행 계좌와 가짜 티켓 판매를 위해 설정된 가짜 라이브 스트림 링크에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ACCC는 마틸다스 팬들을 노린 사기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특히...
시드니 CBD 아래에는 한 세기 이상 동안 아무도 본 적 없는 버려진 철도 터널들이 얽혀 있다. 이 '유령 터널'들은 시드니 하이드 파크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1920년대 존 브래드필드 엔지니어의 계획에 따라 시드니 철도 네트워크 건설을 위해 파기 시작되었지만, 대공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