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베이사이드 카운슬은 자주 발생해 문제가 되었던 브라이튼-르-샌드 해변 나무 독살 사건과 관련해, 자신들의 바다 전망이 선적 컨테이너로 차단되었다며 분노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자치구는 해변 산책로를 따라 두 그루의 나무가 독살되었고, 그랜드 퍼레이드의 모래언덕에서 한 그루의 나무가 잘려진 것을 확인했다”고...
시드니 식물원에서 '시체 꽃'이 피기 시작했으며, 이 희귀한 사건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 멸종 위기 식물은 '붕가 방카이', '타이탄 아룸', 또는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누스'로도 알려져 있으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서부의 열대 우림에서만 자생한다. 이 꽃은 몇 년에...
22억 달러 규모의 시드니 카지노가 8일 VIP 전용 게임장으로 문을 열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사적인 게임 운영"은 28층과 29층에 위치한 12개의 전용 개인 스카이 살롱뿐만 아니라 크리스탈 룸과 마호가니 룸에서 열릴 것이다. 크리스탈 룸은 8일 문을 열었고 마호가니 룸은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8일...
시드니 교외 학교가 고층 빌딩, 박물관, 공항 터미널을 제치고 2024년 세계 최고의 건축물로 선정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시드니 칩펀델에 위치한 달링턴 공립학교는 220개 이상의 다른 후보작을 제치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 건축 축제(World Architecture Festival)에서 이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가을에 개교한...
호주 인구 5년사이 2,550만명으로 증가 2021인구샌서스 발표 ‘다민족 사회 비약 비종교화’ 호주 인구가 2016년과 2021년사이 220만명(8.6%)이 증가해 총 2,550만명이 됐다. 호주 원주민 인구도 같은 기간 동안 25.2%늘어 812,000명이다. 통계청이 2021년 인구 센서스의 첫번째 데이터를 28일 오전 1시 발표했다. 이 통계에 따르면 호주는...
한호예술재단(The Korea Australia Arts Foundation, 이사장 이호임, 이하 KAAF)은 지난 11월 22일 주시드니 한국 문화원에서 제 11회 KAAF 미술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KAAF 미술 공모전은 지난 2013년 호주내 미술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호 미술 교류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설된 이래 호주 미술계에서 주목 받고있는 유력한 미술 공모전이다. 최 용준 주시드니 총영사는 그간 KAAF의  괄목할만한 여정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호주 사회 안에서 미술을 매개로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부탁했다. 지난 10년간 KAAF와 함께 해온 존 맥도날드 심사위원장은 수상 작품의 인상적인 구도와 표현에 대해 언급하며, 작가가 작품의 대상을 구현하는 흥미로운 방식을 찾아내고 즐겁게 작업하는 것은, 그 느낌이 고스란히 관람자에게 전달되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호임 KAAF 이사장은 11년전 한호예술재단을 만든 이후 의미있는 발전을 지속해 왔으며, 호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플랫폼으로서 계속 자리하겠다 말했다. 나아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며 비영리 공익 재단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위해 노력하겠다 다짐했다. 올해는 특히 $32,000에 달하는 상금으로 호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총 413점의 응모 작품 가운데 65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는 존 맥도날드 전 시드니모닝 헤럴드 미술 평론가와 올리버 스미스 시드니 미술 대학 선임 렉쳐러가 함께 했다. 치열한 심사의 과정을 거쳐 올해의 상금 $30,000은 ‘기억의 여신 느모스니 IV (Mnemosyne IV)’를 제작한 페트리나 힉스(Petrina Hicks)에게 주어졌다. 이어 $1,000의 상금인 우수상은 에이먼 잭슨(Eamonn Jackson)과 앤 라이즈너(Anne Leisner)에게 각각 돌아갔다. 그외에 코코 앨더(Coco Elder), 키스 파이페(Keith Fyfe), 데니스 맥카트(Dennis McCart)에게는 심사위원 상이 주어졌다. 이번 공모전을 축하하는 의미로 킹스엔젤스 댄스 아카데미 팀의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한국춤 ‘만개’가 선보여 관람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024 KAAF Art Prize 전시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전시기간 : 2024년 11월22일 - 2022년 1월 17일 장소 :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255 Elizabeth Street Sydney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10월 22일까지 3개월 간 1940년대부터 2019년까지 아우르는 한국영화  무료상영회 개최 호주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 주 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NSW주립미술관(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1872년 설립)은 7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 1940년대부터 2019년에 걸친 한국 영화 약 스무...
시드니 펜리스의 브루 랩 카페(Penrith's Brew Lab Cafe)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2주 정도 여유를 두고 2주치 집세를 준비해야 한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카페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음료는 1,500달러 정도이다. 이 커피를 만드는 원두는 해발 1,700미터의 파나마 화산(Panamanian volcano) 옆에서 자라는...
호주 의학 전문가들이 NSW 여성의 뇌 안에서 비단뱀(python snake)의 살아있는 8cm 길이의 회충을 발견했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사례라고 9news가 전했다. 호주 국립 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와 캔버라 병원(Canberra Hospital)에서 이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29일 발표했다. 64세 여성은 뇌 수술...
멜번 한 발명품이 소리에 대한 뇌의 반응을 빠르게 파악하여 의사가 가장 적합한 치료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하여 청각 장애를 갖고 태어난 신생아를 돕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어지니(EarGenie)는 인공와우를 개발한 멜번의 유명한 바이오닉스 연구소(Bionics Institute)에서 개발했다. 이 장치는 빛을 사용하여 소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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