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배달원이 시드니의 한 아파트 건물 승강기에서 소변을 본 혐의로 경찰에 신고되었다. 3월 10일, 시드니 북부 아르타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배달원이 음식 주문을 들고 승강기에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후, 그는 바지를 내리고 승강기 문 근처에...
한 남성이 시드니 남서부에서 경찰차가 추격 중 그의 메르세데스를 뒤에서 충돌하면서 병원에 이송되었다고 9NEW에서 보도했다. 이 사고는 새벽 시간대에 발생했다. 35세의 남성은 본니리그의 카우패스쳐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 추격에 휘말렸고, 추격중이던 차는 도망쳤다.
남성은 최대 45분 동안 차량에 갇혀 있었으며,...
호주 Zoomers(Gen Z 세대)들이 ‘조용한 휴가’와 ‘작업 마스킹’(업무가 바쁜 것처럼 보이도록 꾸미는 행동) 방식이 증가하는 가운데, The Standard에 그들의 직장 비밀을 고백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26세인 에이미는 근무 시간에 전자책을 읽는 방법을 추천했다. 그녀는 "이메일 화면을 크게 띄운 후 전자책을 열고,...
평일 오전 러시아워 시드니 중심부의 마틴 플레이스 대형 지하철역은 타고 내리는 승객으로 늘 만원현상을 빚는다.
통계 수치에 따르면 지난 2월 마틴 플레이스 역을 통과한 승객 수가 9% 증가했다. 이는 작년 8월 채스우드와 시드니를 잇는 M1 노선의 도심 구간이 개통하기 전 예측했던 수치다.
2월...
다문화 공헌 메달 한인 수상자 없어
주수상 불참 옥에 티
호주의 국시는 다민족 다문화 사회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이 호주 사회, 경제, 문화의 다양성을 역동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NSW전체 인구의 29.3%인 230만 명(2,365,144명) 이상이 251개국 이상에서 출생했다. NSW 주민의 50.3%는 부모...
연방 정부는 서부 시드니 공항과 시드니 남서부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미래의 철도 노선을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미래의 철도 노선은 레핑톤과 메카터, 브래드필드를 연결할 예정이며, 이는 13일 오전 시드니 서부의 워윅 팜에서 열린 정상 회담에서 총리가...
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과 알바니지 정부는 호주의 새로운 5달러 지폐에서 영국 왕실의 이미지를 교체하고, 원주민 테마를 도입한다고 밝혔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1992년부터 5달러 지폐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화가 실려 있었지만, 새로운 디자인에서는 찰스 3세 왕이 등장하지 않는다. 중앙은행은 새로운 지폐의...
미국 한 인플루언서가 호주 도로 옆에서 웜뱃 새끼를 낚아채면서 전 세계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9NEWS에서 보도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사만다 스트레이블은 웜뱃을 어미로부터 빼앗아 가고, 그 와중에 남성의 웃음소리가 들리며 웜뱃 어미가 필사적으로 새끼를 되찾으려 애쓰는 모습이 나타난다.
안토니 알바니지 총리도...
시드니 남서부 웨더번 비행장에서 경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하다 기술적 문제로 비행기 창고 지붕에 추락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교통안전국(ATSB)은 조종사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기술적인 문제로 착륙을 다시 시도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 시점에서 경비행기는 창고의 지붕을 스쳤다. 응급 서비스는 조종사인 70대 남성에게 머리 부상을...
미국 관세면제, 호주 정부 노력 무산
‘아직 최종 결정 아니다’
12일부터 호주산 철강 및 알루미늄의 미국 수출에 25%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도됐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약 10억 달러 상당의 호주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관세면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