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마스크 착용. 환자 격리 필요” 호주 의학협회
자가격리 팬데믹 제재 해제 노멀 라이프 컴백
연방정부는 지난주 금요일 전국 내각회의에서 코비드 19 환자의 자가 의무 격리제재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년여간 적용됐던 호주 팬데믹 제재조치가 14일부터 모두 해제돼 코로나 이전의 노멀 라이프로 컴백...
NSW 학생의 3분의 1이 "교육이 위험에 처한 수준"으로 학교를 결석하고 원주민과 비원주민 학생 간의 격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NSW 감사장실의 보고서는 2021년 1학기 동안 1학년에서 10학년 사이의 원주민 학생들 중 42.7%만이 대부분의 학창시절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시드니 서부에서 네 아이의 아버지가 뺑소니로 의심되는 사고로 사망했으며, 경찰이 관련 운전자를 수색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사드 막다시 한나(Saad Maqdasi Hanna)가 26일 오전 5시 46분에 페어필드의 삭빌 거리를 건너기 전에 담배를 피우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CCTV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에서는...
빅토리아 주의 구 위 러프 암환자 모임(A Koo Wee Rup cancer patient)은 배송을 잘못한 야외 천막 회사에서 돈을 돌려받기 위해 싸우고 있는 수십 명의 빅토리아 주 사람들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에이미 호란(Amy Horan)은 말기 암 치료로 인한 고통을 덜기 위해 야외...
브리즈번 동쪽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진 자동차와 관련된 충돌로 한 남성이 사망한 후 두 명의 10대 소년과 두 명의 10대 소녀들이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소년 1명과 소녀 1명이 26일 오전 9시 20분쯤 윈넘 웨스트의 키아나와와 영스 도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한 가족이 돌아가신 어머니가 유언장을 바꿔 지역 시장을 집행자로 앉힌 것을 발견하고 답을 찾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안젤라(Angela)는 두 달 전 퀸즐랜드 요양원에서 추락하여 사망하기 전 그녀는 치매를 앓는 6개월 동안 그곳에 있었다.
안젤라의 죽음 이후, 안젤라의 아이들인 프레야(Freya)와 닐스(Nils)는 어머니...
호주 교직 매력 실종에 사대 지원 학생도 격감
신참교사 이직률 급증
신참 교사들이 13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로 직업을 떠나고 있다.
임시직 신참교사들의 교직에 대한 매력이 실종되고 있다. 교직에 입문한 신참교사가 첫 5년 동안 그만두는 비율이 작년에11.6%로 급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거의...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경찰은 여성 한 명에게 1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힌 치밀하고 파괴적인 사기 혐의로 두 명의 남자를 체포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피해자는 집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사기 행각이 너무 교묘해서 이 여성은 '비즈니스 이메일 협상'(business email compromise)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단 몇...
로열 멜버른 쇼에서 롤러코스터에 치여 9m 날아간 뒤 다시 땅으로 떨어진 26세 여성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샤일라 로든(Shylah Rodden)은 25일 오후 5시 45분 경에 Rebel Coaster 놀이기구에 치였을 때 Rebel Coaster 놀이기구의 트랙에 떨어뜨린 그녀의 전화기를 찾고...
안드레아 맨티스(Andrea Mantese)는 사우스 멜버른 커피계에서 인기 있는 인물이다. 그의 카페 '피에트로 에 파올로'(Pietro e Paolo)에는 하루 종일 현지인들로 가득 차 있다.
"다른 곳에 가기보다 그냥 일을 하고 싶어요. 여길 맘에 안 들어했다면 미쳤을 겁니다, 여기에 제가 투자한 시간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