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을 의도적으로 소행성에 충돌시키는 NASA의 임무로 24일 발사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DART(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는 오후 4.30시경 궤도 밖으로 우주 암석을 밀어내기 위한 10개월간의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NASA는 다트가 운동 충격기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임무는 소행성이 지구에 위협이 될 경우 소행성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DART가 표적으로 삼고 있는 소행성은 다이모포스(Dimorphos)라고 불리는 소위성 소행성이다. 그것은 디디모스라고 불리는 더 큰 소행성의 궤도를 돈다.
다이모포스는 지름이 약 160m로 지구에 위험을 끼치지 않는다.
낸시 샤봇 미국 메릴랜드주 로렐에 위치한 존스홉킨스 응용물리학연구소(JONS Hopkins Application Physics Laboratory)는 DART 우주선이 시속 24,140km의 속도로 디모포스를 목표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돌 장면을 담은 비디오는 지구로 다시 전송될 것이다. DART 우주선은 지난 주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기지에서 발사 준비로 스페이스X 페이로드 페어링에 봉인됐다. 퀸즐랜드 트레버 아일랜드 대학의 행성 과학자는 이전에 9news.com.au에 이것은 인류가 지구에 충돌하는 잠재적 위험 물체를 막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다른 선택은 핵폭발을 이용하여 소행성을 산산조각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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