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에서 또 다시 키우던 반려견 공격 한 사건이 발생했다.
7NEWS에 따르면 금요일 뉴사우스웨일즈 맥아더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 페전츠 네스트(Pheasants Nest)의 한 모녀가 반려견 아메리칸 스태퍼드셔에 공격을 당해 상처를 입었다고 한다.
52세의 어머니는 목과 몸통에, 25세 딸은 다리와 몸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안정된 상태로 리버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웃이 용기를 내어 울타리를 뛰어넘어 가장 먼저 그들을 도왔고, 이후 구급대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그 반려견을 가까스로 제압했다. 40세 이웃 남성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구급대원 제임스 그레이(James Grey)는 기자들에게 “분명 그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은 행운입니다, 동물의 공격성이 매우 심각했습니다. 개는 가족의 반려 동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때문인지 주인을 매우 심각하게 공격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무엇이 주인을 공격하게 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현재 집에 남겨진 사람들은 경찰에 협조하지 않고 있으며 조사를 위해 CCTV를 넘겨주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런딜리 셔 카운슬 동물 관리 담당자들이 현장에 방문하여 개를 구금했다. 대변인은
“공격의 심각성으로
주인의 허락과 협조로 안락사 될 것입니다.”
고 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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