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것처럼 보였던 우박이 NSW 를 떠나 심한 뇌우와 우박으로 변해 퀸즐랜드로 향하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포트 맥쿼리는 28일 오후 폭우로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들은 며칠 동안 겨울동화 속 이상한 나라처럼 보였다.
퀸즐랜드도 29일 밤과 30일 우박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폭우와 강풍도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 NSW 지역이 악천후로 이틀째 피해를 입고 있다.
28일 밤 퀸즐랜드 남동부를 260km에 걸친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후 29일 아침부터 청소 작업이 진행되었다.
심한 바람, 우박,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했으며, 골드코스트의 일부 주민들은 정전을 겪었다.
웨더존(Weatherzone)에 따르면 28일 월요일 골드코스트 100km 내에서 66,000건 이상의 번개가 기록되었다고 말했다.
퀸즐랜드주의 대부분 지역에도 이번 주 내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도윤(Doy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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