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이었던 블랙 서머 산불 이후, 수백만 그루의 나무가 NSW 숲을 재건하기 위해, 올해 1,600만 그루 이상의 소나무와 경목 묘목이 주 산림 농장에 심어졌다고 9NEWS가 전했다.
산림공사의 전략 및 리스크매니저인 개빈 제프리는 “수목는 오늘 심은 묘목이 집틀, 부엌 찬장, 내일의 바닥재로 자라나는 장기 순환제품”이라고 말했다. 국립 임업 공단은 2백만 헥타르 이상의 노스웨스트 산림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제프리스는 COVID-19 제한이 묘목을 심는 근로자들에게 중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종을 수작업으로 심어햐 하는 만큼 올해는 COVID 규제와 우리 업체들이 현장에서 근로자를 확보하는 문제와도 잇따라 제시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올해 높은 묘목 품질 덕분에 계획보다 1,300헥타르를 더 심을 수 있을 정도로 묘목이 환경에 잘 적응 했다고 밝혔다.
COVID-19제한으로 인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식재 노력은 기록된 가장 큰 계절이다. 제프리스는 “올 겨울 14,000 헥타르의 연목재 기록을 심은 것은 산불 복구 프로그램의 중요한 이정표였다.”라고 말했다. NSW정부의 COVID-19 경기 부양책에 의해 지원된 지역 보육시설 업그레이드는 올해 더 많은 묘목이 재배되고 심어진다는 것을 의미했다. 대부분의 묘목 작물은 투무트, 그라프톤, 나로민, 콜락 등 NSW 지역 보육원에서 재배가 되었다.
내년 겨울말까지 추가로 1,300만 그루의 묘목을 심을 예정으로 2022년 모내기 시즌이 이미 시작된 듯 하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