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NSW 한 정육점은 직원 없이 1년 365일 24시간 문을 연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NSW 지역의 한 농부가 호주 최초의 셀프 서비스 정육점을 열었고, 직원 없이도 24시간 내내 운영중이다. NSW 남서부에서 월키 농장을 운영하는 제이콥 월키는 2년 전 가게를 유지하는 방법을 모색할 때 직원을 없애는 결정을 내렸다.
Albury에 본사를 둔 매장은 관리자 없이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지만 도난 문제는 없었다.
“고객들은 일단 회원으로 가입하면 고유한 PIN 코드를 얻습니다. 그들이 코드를 입력하면, 그들은 가게 앞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게는 365일 연중무휴로 열려 있고, 우리가 길에서 10km 떨어진 재생 농장에서 기르는 고기입니다.” 라고 월키는 틱톡에서 설명했다.
산업용 냉동고 라인에는 돼지고기, 양고기, 쇠고기, 닭고기, 야생 수확 사슴고기가 보관되어 있으며, 작은 냉각기에는 수프 뼈, 닭발, 민스가 보관되어 있다. 직원이 없는 그 가게는 또한 잼, 소스, 그리고 팬트리 스테이플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월키는 NEWS.COM.AU에 고객들이 농장의 가치와 더불어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도난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상점은 일주일에 약 3,000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상점에는 고화질 시청각 보안 카메라도 설치되어 있다. 체크아웃 프로세스는 앱으로 처리하고, 비트코인을 포함한 여러 결제 옵션을 통해 체크아웃하기 전에 결제가 가능하다.
“저는 큰 고용주입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 걸쳐 5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지만, 저는 그 노동력과 기술을 농장의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쏟아 붓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고기를 기르고, 가게 사람들에게 최저 임금을 지불함으로써 절약하는 자원은 그 목적을 위해 사용됩니다.”
알베리에서 2년을 보낸 후, 월키는 그의 정육 셀프 서비스가 지하철 지역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