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본주 엑서터의 미셸 포스터의 반려묘 Rubble은 이번달로 32살이 된다.
사람의 나이로 144살이다.
메인 쿤형 고양이 Rubble은 2020년 1월 3일에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검증된 고양이로 기네스에 올랐다.
“그는 늙어서 약간 투덜거리긴 했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야. 나는 20살 생일 직전에 그가 아기였을 때 그를 데려왔다. 루블은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있어 정기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시티 베츠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고 말했다. 포스터는 또 “아직 그에게 남은 생명은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러 오거나 그를 야단치는 것을 바라지는 않아 기네스 세계 기록 경로는 가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나이가 들어 너무 많은 관심을 받거나 질질 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가 평화롭게 노년을 보내도록 내버려두면 더 좋았을 것이다.” 루블의 32번째 기념비적인 생일을 수의사 사무실에서 파티와 함께 축하했다. 그는 좋아하는 음식과 간식을 먹고 무료 검진을 받았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 산 고양이는 Tyne and Ware의 뉴트멕-2017년 9월에 32세로 죽었다- 이었지만 Rubble이 32세를 달성함에따라 기록상으로 기네스북에서 인정받은 샴인 스쿠터의 나이를 넘어섰다.
세계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고양이는 1967년 8월 3일에 태어나 2005년 8월 6일까지 살았던 크림 퍼프(Creme Puff)로 기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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