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경찰은 밤사이 탐워스에서 심각한 가택 침입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두 명의 남자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경찰은 두 남성이 5월 3일 오전 1시 15분경 니랑 애비뉴의 한 주택에 강제로 진입해 54세의 남성 거주자를 깨웠다고 밝혔다.

집에서 잡을 자고 있던 남성은 침입한 두 사람에게 나가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거절하며 거주자를 위협했고, 유리창에 돌을 던졌다고 경찰은 말했다.
그 후 그 2인조는 집을 나섰지만 얼마 후 돌아와 피해자를 땅에 쓰러뜨리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스스로 방어한 후 그의 차를 이용해 탬워스 경찰서로 도망쳤다.
그후 머리에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탐워스 병원에 갔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찍힌 CCTV 영상을 공개하고 남성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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