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의 스트리트 뷰에서 우리 자신의 집이나 친구들의 집을 찾아보는 것을 해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혹시 누군가가 길을 걷거나 쓰레기통을 내다 놓는 것을 언뜻 볼 수 있을 수도 있지만 조금 무서운 것을 볼 수도 있다고 NEWS.COM.AU에서 전했다.

지금은 입소문이 난 틱톡에서 한 호주 청소년이 구글 지도 자동차가 길을 따라 달리는 것을 보고 장난을 쳤다는 것을 밝혀 ‘전설적인’ 지지를 얻었다.

NSW 북부 일루카의 해안 마을에서 온 히스 슬레이터는 구글 지도 자동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몇 초 만에 장난을 생각해냈다. 앱의 스트리트 뷰 기능을 촬영 중인 구글 맵스 자동차는 “죽은” 포즈의 히스를 포착하며 지나갔다.

The car was capturing images for Google Maps in northern NSW. Picture TikTokheathy_piip
The car was capturing images for Google Maps in northern NSW. Picture TikTokheathy_piip

스트리트 뷰 기능은 이미지를 연결하는 방식의 파노라마로 사진 저장하며, 이를 위한 대부분의 사진 촬영은 자동차로 이루어진다.

“Google 지도 자동차 앞에서 죽은 척”이라는 제목의 이 비디오는 많은 시청자들이 이 장난을 칭찬하면서 1,33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것은 역사 책에 남을 전설적인 것이다”라고 하는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