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퀸즐랜드, 남호주의 아시안 그로서리 스토어(Asian Grocery Stores)에서 판매된 버섯 브랜드에 대해 리스테리아(listeria) 우려로 인해 제품 리콜이 실시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식품 기준청(KO Food Australia)은 2023년 7월 15일까지로 유통기한이 잘못 기재된 팽이버섯을 리콜했다.
호주 뉴질랜드 식품 기준청(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은 이로 인해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listeria monocytogenes)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감염은 임산부, 태아, 신생아, 노인 및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반인도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질병에 걸릴 수 있다.
“건강이 염려되는 소비자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제품을 구입처에 반품하여 전액 환불받아야 합니다.”라고 호주 뉴질랜드 식품 기준청(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은 성명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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