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37,500명 확진주사

NSW주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수상이 55일 지역 무감염행진의 기록이 깨졌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사는 세상이 됐다. 백신 주사와 더불어 잠잠했던 지역 무 감염행진이 NSW주와 퀸즈랜드 주에서 지난주 스톱됐다. NSW주의 55일 지역 무감염에 빨간 신호등이 켜진 셈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제 어디서 불쑥 튀어나오는 상수로 백신 주사와 더불어 위생관리, 안정수칙만이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최선의 방법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2개 주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잠복기간 중 접촉한 사람을 통해 확산 가능성이 커 주 보건 당국이 바이러스 확산경로를 추적 중이다.

 

 

해외 귀국자 변종 바이러스 확산

NSW주에서는 시드니 시티 소피텔 웬트워스 호텔의 격리 안전요원이 지난 일요일 영국 변종 확진자로 판명됐다. 이 곳에 격리 중이던 해외 귀국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격리 수용자가 방 밖으로 나온 바가 없어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이를 조사중이다. 이 안전요원은 잠복기간 중 하이포인트 허스트빌 아파트에서 빌딩 매니저로 근무해 이 곳에서의 추가확산감염여부 등을 추적하고 있다. 안전요원의 가족 4명은 확진 여부 조사에서 음성으로 판명됐다.

해외에서 귀국 호텔 격리자에게서 발견된 바이러스의 42%가 영국, 브라질, 남아프리카 변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3월 6일 끝나는 한 주간 NSW주 해외 격리자에서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중 42%가 변종이었다. 2월 13일 이후 이 같은 변종 바이러스가 증가하는 추세다. 영국 변종 등은 감염속도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속도가 빨라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바이러스 노츨 위험 시드니 남부지역

Anyone who attended Pancakes on the Rocks at Beverly Hills between 10.45am and 12pm on Saturday must get tested immediately and self-isolate for 14 days. People who were at Dae Jang Kum Korean restaurant at Haymarket between 12.15 and 12.20 in the early hours of Saturday morning, the Capitol Square 7Eleven between 12.20am and 12.25am on Saturday, Bexley Aquatic Centre on Saturday between 9 and 9.30am, Hudson’s Coffee Shop at Hurstville Private Hospital between 8.30 and 9am any day from Monday to Friday last week, or at Hurstville Station Coles between 8 and 9pm on Wednesday should monitor for symptoms and get tested immediately if they develop.

Commuters who travelled on the T4 line trains departing Hurstville at 6pm and arriving at Central at 6.30pm on Friday or departing Central at 7am on Saturday and arriving at Hurstville at 7.30am on Saturday should also monitor.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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