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릴 맥과이어(Daryl Maguire) 전 하원의원은 NSW 의회 임기 동안 진행 중인 비자 사기 혐의로 범죄 공모 혐의를 받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그는 2013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이주 요원 매기 시닝 로건(Maggie Sining Logan)과 이 사건을 공모하여 비시민 비자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목적으로 제공될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서류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맥과이어의 사건은 29일 시드니 다우닝 센터 지방 법원에서 언급되었으나, 검사들이 증거 브리핑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월 7일로 연기되었다.
그는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Gladys Berejiklian) 전 총리와의 열애가 폭로된 바 있는데, 이 사건에서는 베레지클리안 그와 연루되었다는 암시는 없다.
ICAC에서 선서를 하는 동안 맥과이어는 2012년과 2018년 사이에 자신과 그의 동료들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하원의원, 의회 비서, NSW 아태지역 의회 친선 단체 의장으로서의 지위를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위원회에 G8way와 관련된 비자 제도에서 중국 국적을 후원할 수 있는 사업체를 확인하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비자 신청자들은 임금의 첫 3개월을 지불하고 로건-니왕(Logan – nee Wang)에게 최대 2만 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맥과이어는 1회 이상 의회 사무실에서 그의 몫으로 수천 달러의 현금을 전달 받았다.
케펠 작전(Operation Keppel)이라고 불리는 맥과이어에 대한 수사는 결국 베레지클리안이 맥과이어가 그녀의 “연애 상대”라고 묘사하면서 두 사람이 약 5년 동안 비밀 연애를 했다는 것을 선정적으로 밝히게 만들었다.
그녀는 나중에 ICAC가 대중의 신뢰에 대한 잠재적인 위반에 대해 그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총리직에서 사임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 조사에 대한 최종 보고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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