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 20명
장례 · 결혼식 무제한 참석
야외모임 50명 허용
18일부터 20명까지 가정을 방문할 수 있다. 장례식이나 결혼식에서의 참석자 수 제한조치가 해제됐다. 초.중등학교는 이날부터 단계적으로 개학해 대면수업이 가능 해졌다. 시드니 광역권을 벗어난 외곽지역 자유여행은 11월부터 풀릴 전망이다. 외곽지역의 백신접종율이 낮기 때문이다.
퀸즐랜드 주 크리스마스 전까지 주경계봉쇄
퀸즐랜드 주정부는 오는 12월 24일전까지 NSW주, 빅토리아 주와 주경계봉쇄를 유지할 게획이다. 퀸즐랜드 주는 오는 11월 19일 2차 백신접종율이 70%대에 이르면 1차로 양 주의 거주자들 중 2차 접종자만 항공편만으로 퀸즐랜드 주 방문이 가능하나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된다.
오는 12월 17일 주 2차접종자가 80%대에 이를 경우 2차접종자는 도로로 방문이 가능하며 자가격리가 필요 없다. 미접종자의 주 방문허가 재개 날짜는 여전히 미지수다.
빅토리아 주 NSW주 거주자 방문재개
빅토리아주는 2차 접종 NSW주 거주자의 빅토리아 주 방문을 19일부터 허용했다. 격리기간도 없고 감염여부 테스트도 적용되지 않는다. 단 시드니 광역권 거주자에 한한다. 비접종자는 감염여부 결과가 나올 때까지 72시간 격리기간을 거쳐야한다.
서부호주 주 봉쇄 고집
서부호주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타 주 거주자들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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