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테리토리 준주 식당, 카페, 술집 영업재개 NSW주 ‘멀잖아 재개’ 가능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Picture: AAP

모리슨 총리가 코비드 19의 호주경제에 미친 데미지를 도표를 통해 설명하면서 방역을 위해 취해진 여러 제한조치의 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노던테리토리 준주가 2주안에 식당, 카페, 술집 등의 영업을 재개한다. 화요일 하루 중 확진자 1명이 발생하는 등 코비드 19의 안정적 관리에 힘입어 호주에서 처음으로 이 같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호주연방정부는 8일 구체적인 제한조치 완화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2일 총리의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금요일 전국비상내각회의를 거쳐 발표될 내용의 핵심은 침체된 호주경제를 복원하는 세부적 사항이 포함된다.

모리슨 총리는 “지금과 같은 코비드 19에 따른 여러 제한조치가 계속될 수 없으며 당장 금요일부터 이를 대폭 완화하는 조치를 각 주별로 실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학교 휴교와 대중집회의 제약이 호주경제에 미치는 데미지를 지적하고 특히 초. 중등학교의 조속한 전면 개학과 동시 교실수업도 병행되야 한다고 밝혔다.  

NSW는 지난 금요일부터 가족단위(부모, 자녀)의 친지방문을 허용한데 이어 이번주 금요일 더 적극적인 완화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빠른 시일내 식당, 술집, 카페의 전면적인 영업재개완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코비드 19의 추이에 따라 멀잖아 영업재개가 가능할 것이라는 게 주정부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무엇보다 시드니의 식당이나, 팝, 카페 등의 비지니스가 NSW주 경제활성화에 관건인 동시 이 업계에 종사하는 종업원의 수가 기타 업계보다 월등히 많아 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주별 사정에 따라 제한조치의 등급이 큰 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NSW주 안정적 관리에 성공

6일현재까지 호주에서는 6,87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97명이 숨졌다. NSW주가 가장 많아 3,042명이 발생해 44명이 숨졌다. NSW주의 하루 확진자 수는 거의 한 자리 수에 머물고 있어 안정적 관리에 성공한 것으로 주 보건성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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