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슈퍼요트 운영자 한 명이 NSW로 인도되었고 코카인 다이버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법정에 설 것이라고 NEWS.COM.AU에서 전했다.

이번 주 초 사망한 다이버 근처에서 발견된 코카인 2천만 달러 이상을 수입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슈퍼 요트 투어 운영자가 NSW로 인도되었다.

제임스 “지미” 블레이크 블리(James “Jimmy” Blake Blee)는 11일 퀸즐랜드주의 케언즈 공항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려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나중에 국경 통제 약품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대량으로 금지 약품을 공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에 의해 보석을 거부당한 62세의 그는 토요일 파라마타 보석법원에 기소될 예정이다.

Strike Force Groove 형사들은 13일에 케언스 치안 법원에서 Blee의 NSW 송환을 성공적으로 신청했다. 이후 피고는 시드니로 가는 비행기에서 호송되어 마스코트 경찰서로 이송되었고 그곳에서 그에게 혐의가 적용되었다.

이 전담반은 9일 오전 9시 30분경 뉴캐슬항 인근에서 다이버의 시신과 코카인 54kg이 발견된 후 조직범죄수사대에 의해 설립되었다. 사망 사건과 마약에 대한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NSW 경찰은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 남녀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그 남자는 약 178cm의 키에 운동적인 체격을 가진 남미인의 외모로 묘사되었다. 여성은 약 150-160cm의 키에 마른 체격, 금발 또는 회색 머리에 그을린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수사관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1800333000번으로 범죄예방센터와 연락하거나 온라인으로 신고할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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