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타롱가 동물원은 스카이라는 이름의 사랑스러운 코알라 조이의 탄생을 환영했다. 이 조이는 생후 8개월로 추정되며 부모 스톰과 와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 작은 코알라는 이미 엄마의 주머니에 앉아 있는 것에서 엄마의 등에 올라탈 수 있는 상태이다.
아기 코알라는 단단한 유칼립투스 잎을 간식으로 먹음으로써 경험을 더해가고 있지만, 그가 현재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엄마의 주머니에서 나온 우유라고 전했다.
코알라의 생애 첫 6개월 동안, 그들은 어미의 주머니 안에서 젖을 통해 우유를 섭취한다.
그들이 우유에서 유칼립투스로 바꾸기 몇 주 전, 대략 6개월정도가 지나면 유칼립투스 잎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는 훈련 식단으로 작용하는 팹으로 알려진 것을 간식으로 먹는데, 이것은 어미가 먹은 유칼립투스 잎이 반쯤 소화된 것으로 어미의 항문을 통해 공급된다. 팹은 배설물과 달리 미생물의 수가 높아 섬유질 소화를 위한 미생물들과 함께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게 된다.
스카이는 타롱가 동물원의 19번째 코알라로 그의 사육사들은 그를 모험적이라고 묘사하며 그들은 그 작은 탐험가가 다음 주 안에 그의 어머니의 등에서 울타리 안에 있는 나무들로 옮겨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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