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유명한 푸드 블로거인 조니 마사드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거대 패스트푸드 업체로부터 갓 튀긴 감자튀김을 얻는 법을 올렸다.

‘그는 맥도날드에서 갓 튀긴 감자튀김 얻는 법’을 공개했고,

“소금 없는 감자튀김을 주문하면,
새로 튀겨야 하기때문에
소금이 버무려진 감자튀김보다
신선한 감자튀김을 얻을 수 있다”

고 하며, “비교해보기 위해, 소금이 있는것과 없는 것을 주문했다” 라고 공개된 영상에서 말했다. 마사드는 이후 온도계를 사용하여 두 감자튀김의 온도를 체크 하였는데, 소금이 뿌려진것은 24.3도, 안뿌려진 감자튀김은 36.9도 였다. 그의 동영상은 이미 주문을 그렇게 해본 사람들과, 영리하다, “새로 조리된 감자튀김은 맛은 항상 더 좋다” 등의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의 피드에 공감을 하지는 않았다. 영상을 본 한 사람은“이런 행동은 맥도날드 직원들의 일을 10배 더 어렵게 한다 특히 바쁜 시간에” “감자튀김 몇개 먹자고 10분넘게 기다려야 하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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