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크루즈 이용자가가 작년 11월 이후 12만명을 넘어섰다.
싱가폴은 이미 호주, 뉴질랜드, 중국, 브루네이 국가에 대해 코로나 국경봉쇄를 해제했다.
이들 국가의 국민들이 싱가폴을 방문하면 공항에서 바이러스 양성,음성 여부를 가리는 2-3시간의 격리를 마치면 국내 입국이 자유롭다. 물론 음성 판정 경우에 한한다.
싱가폴은 코로나로부터 비교적 자유스러운 방역국가다.
시민 상당수가 이미 화이자 백신을 맞고 국내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코로나 모범지역이다.
작년 11월부터 운항하는 크루즈 여행자가 12만명을 넘어섰다.
홍콩과는 26일부터 양 국간 여행이 자유롭게 허용된다.
싱가폴 정부는 호주인들의 국경 빗장을 풀었다며 호주정부에 여행 바블을 요청한 상태다.
호주정부는 뉴질랜드에 이어 싱가폴과의 자유여행을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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