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주의 수영 강사들의 부족 현상은 해당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수영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의회 구역에서는 올 여름 지역 의회 수영장의 트랙이 단축될지도 모른다.

칼 애스푸어(Khal Asfour) 시장은 “아이들을 수영 레슨에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길게 줄을 섰지만, 그들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로열 라이프 세이빙(Royal Life Saving)의 CEO 마이클 일린스키(Michael Ilinsky)는 올해 말까지 초등학생의 40%가 50m를 수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호주 전역에서 실제로 천만 개 이상의 레슨이 손실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의회는 이제 신규 교사들의 등록금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하는 많은 제안자들 중 하나이다.

하지만 강사들만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수영장 구조대원도 수요가 많아 지역 수영장의 개방 시간이 제한될 수 있다.

벤 엘리슨 쿠베카(Ben Ellison Kubecka) 캔터베리 뱅크스타운 레저 및 아쿠아틱 서비스 매니저는 “사람들이 이곳에 있는 동안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레슨 시간이나 시설의 다른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면 그렇게 해야겠지만, 그것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칼리 스위밍(Carlile Swiming)의 CEO 존 하커(Jon Harker)는 익사율이 사상 최고라고 말했다.

직원이 가장 많을 때, 칼리 스위밍은 시드니 9개 수영장에서 25,000개의 수영 강습을 지도할 수 있었다.

하커는 “그것은 멋진 직업입니다. 여러분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수영을 배우는 아이들이 필요하지만, 그들이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강사와 구조대원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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