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시드니 로열 이스터 쇼에서 17세 소년이 칼에 찔린 심각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계속 호소하고 있다. 우아티 “펠레” 팔레톨루는 4월 11일, 놀이기구 중 하나를 작업하던 중 휴식하는 동안 가슴에 칼을 맞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계획된 것으로 보고 있다. NSW 경찰은 이 사건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 Youth Against Violence 창립자 Ouwais Menzel은 서부 시드니 지역사회가 “살인자가 아직 밖에 있기 때문에 공포에 떨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살인범이 재판에 회부되기 전까지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거나 또 다른 생명을 앗아갈지 두려움이 우리 사회에 팽배해 있다”고 말했다. Menzel은 가해자가 스스로 나서기를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잡히기 전에 자수해라, 우리는 당신이 잡힐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우리 공동체에서 신뢰받지 못한다, 당신은 우리 공동체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Menzel은 또한 쇼에 참석하고 사건을 목격 한 모든 사람들에게 경찰에 연락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신고해줄 것을 촉구했다. Menzel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에 직접 보고하는 측면에서 젊은이들과 경찰 사이에 많은 단절이 있습니다. 어떤 증거도 살인자를 재판에 회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을 목격하거나 영상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은 경찰 또는 신뢰할 만한 어른에게 말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주변인들은 이 사건의 피해자 17살의 젊은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행복하고 외향적인 젊은이”라고 묘사했다. 팔레톨루는 여자 친구와 함께 아이를 낳을 예정이었다고 그의 파트너의 여동생이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확인했다.

정보가 있는 사람은 1800 333 000 또는 온라인으로 범죄예방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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