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럭비 리그 선수 크리스 도슨(Chris Dawson)이 살인 재판 전날 침묵을 깼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전 시드니 럭비리그 선수 크리스 도슨(Chris Dawson)이 40년 전 부인 리넷(Lynette)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입을 열었다.

73세의 그는 선샤인 코스트에 있는 집을 떠나 시드니로 여행을 떠났으며, 그의 운명은 현재 대법관 이안 해리슨(Ian Harrison)의 손에 달려 있다. 도슨은 9NEWS와의 인터뷰에서 최장 8주간의 청문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정의가 실현되고 진실이 밝혀지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부부는 1982년 1월 리넷이 사라지기 전까지 노던 비치 베이뷰에서 살았다. 두 아이의 엄마인 리넷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도슨은 항상 의심스러운 실종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해왔지만, 2018년에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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