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NEWS에 따르면 화요일 오후 3시쯤 NSW경찰들과 해경들은 많은 사람들이 비치에 모여들었다는 보고에 따라 서덜랜드 샤이어 인근 릴리 필리에 출동하여 사회적 거리를 지키지 않은 문제로 시드니 남부에서 열린 호주의 날 해변 파티를 해산 시켰다. 7NEWS에 의해 포착된 장면은 많은 보트들이 떠다니고, 보트 파티를 만들기 위해 함께 묶여져 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NSW 경찰 대변인은 7NEWS에 “사람들이 술을 마시며 너무 가까이 붙어있었다. 그러나 경찰이 도착하자 재빨리 흩어졌다”고 말했다. 그들 중 체포되거나 벌금을 부과 받은 사람은 없었으나, 몇몇 사람들은 과음으로 인해 구급 대원들에게 치료를 받았다.

공휴일인 호주의 날, 더운 날씨와 큰 파도로 인해 많은 인파가 해변으로 몰려들었다. NSW 구조대에 따르면Lifesaver 194명의 사람들이 구조되었으며, 54건의 긴급 사고가 발생되었다고 한다.

NSW Health의 발표에 따르면 “NSW가 코로나19에 대한 진단 없이 9일을 보냈지만, 이는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발발 될 수 있는 문제이며, 지금은 우리의 경계를 늦출 때가 아니다.” 말한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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