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앙은행(Reserve Bank)이 다음 금리 결정을 위한 회의를 일주일 남짓 앞두고 한 경제학자는 추가 인상이 준비 중이라고 예측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주도은행(Judo Bank)의 경제 수석 고문인 워런 호건(Warren Hogan)은 경제가 더 많은 상승을 유발할 것이며, 이는 전국의 모기지 보유자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호건(Hogan)은 Today와의 인터뷰에서 “이 모든 것은 실제로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생활비 위기를 제거할 수 있는 궤도에 우리를 머물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몇 번의 금리 인상을 더 수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호주가 전 세계 비슷한 경제 수준의 금리 인상을 중단했으며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마지막 약간의 압력”이 필요할 거라고 말했다.
호건(Hogan)은 “기업에 확실한 압력이 있고 가계 부문의 주머니에 심각한 압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제는 실제로 꽤 잘 수행되고 있으며, 우리가 금리를 올바른 수준으로 맞추지 못하면 경제가 우리로부터 멀어질 위험에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경기 침체에 빠져 피해를 줄 것입니다. 이것은 모두 그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호건(Hogan)은 향후 몇 달간 경제가 완만할 경우 추가 상승이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RBA가 다음 주에는 발표하지 않을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한두 번 더 가야 할 수 있는 새로운 위험”이라고 말했다.

호건(Hogan)은 정부가 오는 5월 예산에서 ‘훈육’을 유지해야 하며 경제에 ‘돈을 던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호건(Hogan)은 “올해까지 매달 2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데 이 인플레이션을 제거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실업률은 여러 세대에 걸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들은 또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압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생활비 압박은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3월 RBA는 현금금리를 4.3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이사회는 5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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