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잠잠하자 일자리 광고가 증가추세다.
그러나 저소득 직업군 광고는 감소추세다.
코로나 감염이 주춤한 가운데 경기회복도 빨라지고 있다. 일자리 광고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저소득군의 일자리 광고는 여전히 늘지 않고 있다. 주급 1,712불 이상의 직업군의 고용광고가 바이러스 이전보다 4.1%증가했다. 그러나 주급 864불의 일자리는 작년 2월보다 3.2%가 감소했다.
실업수당 수혜자의 다수가 저소득군 일자리임을 감안할 때 이들의 취업난이 완화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교민잡지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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