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에 관한 사연을 CBC가 보도했다.
산책을 나갈 때 귀여운 개를 우연히 만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몬티의 주인은 산책중에 우연히 만난 보송보송한 두마리의 강아지가 마치 서로를 껴안은 것처럼 보이는 장면을 찍었고, 그녀의 아버지와 사진을 공유했다.
아버지는 사진에 보이는 다른 강아지는 본인의 친구 데이브의 반려견이라고 이야기해줬고, 추적결과 그들은 쓰레기더미에서 태어난 형제자매였던 것.
두사람은 각자 입양되어 10개월여동안 만나지 못햇지만 어느날 각자의 주인이 산책을 하러 나갔다 우연히 서로 마주고, 두 마리의 개는 거의 즉각적으로 서로 기억한 것이었다.
몬티는 트위터에 이 사연을 올렸고,
936,000명 이상이 이 트윗을 좋아했으며, 186,000명 이상이 리트윗을 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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