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의 새로운 코비드 모델링은 이번 주말 하루 사이 거의 600명의 새로운 지역 감염 환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시사하고 있다. 버넷 연구소의 앨런 사울(Allan Saul) 교수, 브랜든 크랩 (Brendan Crabb)교수, 마가렛 헬라드 (Margaret Hellard) 교수, 캠벨 에이트켄 (Campbell Aitken)박사는 2일 월요일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감염에 대한 예측을 발표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하루 만에 약 570건의 신규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그들의 연구는 “이것은 남서 시드니 지역 보건 지구(LHD)의 감염환자 수가 안정적이거나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는 반면, 다른 곳에서 증가하고 있는 환자들에 의해 초래된 결과”라며 “새로운 규제가 시행되기까지는 약 1주일정도 소요 됨으로, 7월 30일에 발표된 새로운 규제가 적어도 8월 7일까지 시행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지난 금요일, 시드니 남서부와 서부의 8개 지방 정부 지역에 대한 가혹한 제한 조치가 발표되었다.
이들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업무 등 어떤 이유로도 지역을 떠나지 못한다. 그러나 이들 4명의 전문가들은 이 같은 조치가 그레이터 시드니 전역으로 확대되지 않는다면, 감염 사례들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는 공평한 접근 방식일 뿐만 아니라 역학적으로도 타당하다” 고 말한다. “중요하게도, 제한이 강화 됨에도 불구하고 하루 확진자를 5명 이하로 줄이려면 9월 말까지 걸릴 것임을 모델링이 보여준다. 우리는 진심으로 우리가 틀렸기를 바라며, 일별 확진 건수가 훨씬 더 빨리 감소하기를 바란다.” NSW주가 위기를 모면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점이다. 만약 도시가 전혀 봉쇄되지 않았다면 이미 하루에 1000건 이상의 환자가 발생 했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지금까지 시행된 제한사항으로
계약 추적 및 후속 격리 조치로 인해
4,000건이 넘는 감염 사례를
예방 할 수 있었다고 계산하고 있다.”
고 전했다. 2일 월요일 207건의 새로운 지역 사례가 보고되었고,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속해서 활동하는 것 이 증가하고 있다고 7NEWS가 보도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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