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이들을 위한 150달러의 학교 바우처를 발표하면서 부모들과 어린 아이들이 2022년 뉴사우스웨일스 예산에서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도미니크 페로텟(Dominic Perrottet) NSW 총리는 생활비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이러한 바우처들이 가계 예산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학년을 가장 잘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주말이 되면 여러분의 주머니에 더 많은 돈을 남겨두면서, 가족 예산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해당 학교 바우처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2023년에 NSW에 있는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가정은 한 명당 150달러를 받을 것이다.
아이는 NSW 거주자여야 하며, 2023년 주의 초등학교 또는 중등학교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메디케어 카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바우처는 어떻게 발급받을까?
바우처는 내년 초부터 서비스 NSW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가장 쉬운 접근 방법이다.
빅터 도미넬로(Victor Dominello) 고객서비스부 장관은 또한 부모들이 그들의 My ServiceNSW 계정을 통해 또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150달러의 바우처를 수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우처는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
재무장관 맷 킨(Matt Kean)은 교복, 신발, 가방, 교과서, 문구류 비용으로 150달러를 지출할 것을 권고했다.
기본적으로, 이 바우처는 학교에 다니는 것과 관련된 모든 비용에 사용될 수 있어서 학부모들이 증가하는 다른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바우처 프로그램은 얼마 동안 진행될까?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운영될 것이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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