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날, 은퇴한 테니스 챔피언 마거릿 코트(Margaret Court)의 집에서 메달, 오래된 테니스 라켓, 여권이 도난당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경찰은 26일 목요일 오후 8시경 퍼스에 있는 그녀의 시티 비치(City Beach) 자택에서 마거릿 코트의 OABE, AO, OC 미니어처 메달을 훔친 혐의로 두 명의 남성을 기소했다.
당시 수석 목사이자 남편 배리모어 코트(Barrymore Court)는 휴가 중이었지만 가정 보안 시스템(home security system)을 통해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지켜봤다.
“그것은 결코 편안하지 않아요, 좋지 않아요. 저는 현관의 작은 스크린으로 그들을 본 것 같아요, 경찰이 바로 그것을 발견했어요.”
법원은 남편의 여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물품이 반환되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도난 물품들은 모두 돌아왔어요. 경찰은 해냈죠. 저는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알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엣지워터(Edgewater) 출신의 33세 남성과 34세 남성은 이 사건으로 기소됐다.
그들은 다음 달에 법정에 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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