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서부에서 가정 폭력 공격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한 남성이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5일 금요일 오전 8시 50분, Hebersham 의 Crawley Avenue에 있는 한 가정집에 응급 서비스가 출동해 머리에 부상을 입은 한 여성을 발견했다.
NSW 경찰(NSW Police)은 성명에서 “여성과 아는 사이인 남성에게 이야기를 시도했으나,그 남성은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30세 여성은 구급대가 현장에서 이송한 지 4일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 위독한 상태이다.
경찰은 “29세 남성도 구급대원에게 치료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중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가정 폭력 관련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29일 화요일에 보석을 거부하고 10월에 펜리스 지방 법원(Penrith Local Court)에 출두 예정이다.
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내부 검토를 거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