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독감 급증
코비드-19환자도 증가
계절에 맞지 않게 여름철 봄철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거기에다 축제 기간을 앞두고 COVID-19 감염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NSW 보건부의 최신 호흡기 감시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 독감 확진자가 33% 급증했다. 지난주에도 평소보다 높은 수준으로 확산됐다. 지난주 약 400명이 독감 유사 증상으로 NSW 응급실을 방문했다.
NSW 보건부의 제러미 맥아널티 박사는 겨울 독감 시즌이 정점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독감 발병 건수는 최근 몇 년보다 더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독감이 계절 내내 이렇게 오래 지속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여름철 독감 유행이 높은 것은 주로 A형 독감 때문이다.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B형 독감은 겨울철 독감 시즌에 전체 사례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유행에서 사라졌다.
홍역 경보도 발동
NSW 보건부는 지난주 목요일 시드니에서 한 사람이 공기 전파로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자 홍역 경보를 발동했다. 이 환자는 다른 확진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고 시드니 내 알려진 노출 장소를 방문하지도 않았다. 이는 홍역이 지역 사회에 확산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예방접종 통해 독감감염 막아야!
예방접종률 저조
“독감 예방 접종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백신은 충분히 있다.”
독감과 유사한 질병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라고 맥애널티 박사는 강조한다.
NSW주 예방접종률은 예년에 비해 낮다. 올해 NSW에서는 5세 미만 어린이의 24%, 65세 이상 노인의 58%만이 독감 예방접종을 맞았다.
올해 이미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면역이 보통 몇 달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지만, 특히 감염이 우려되는 노인층은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완전한 예방 접종을 위해서는 두 번의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위생관리 준수해야
더운 날씨에 감염 확산 위험을 줄이려면 손을 잘 씻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모이는 것, 아플 때 요양 시설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비교적 안정적이다. 사람 접촉이 잦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감염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
차세대 백신이 눈앞에
파이저가 개발한 mRNA 기반 독감 백신은 18,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시험 결과, 현재 사용되는 예방 접종과 비교했을 때 독감과 유사한 질병에 대해 34.5%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에 게재된 3단계 인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백신은 더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발했으며, 접종자들이 경미한 부작용을 더 많이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피로, 두통, 근육통, 발열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보통 하루나 이틀 후에 가라앉다.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개발된 백신을 포함하여 초기 mRNA 백신의 우려 사항이었던 심근염(심장 염증) 사례는 없었다.
편집고문 |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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