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교역자협의회 (회장 송기태 목사, 이하 ‘시교협’)는 2026년 부활절연합성회를 지난 4월 3일 (금) ‘금요기도회’ (강사 김범석 목사), 5일 (주일) ‘부활절목회자집회’ (강사 송선강 목사)로 시드니순복음교회 (김범석 목사 시무, 204 Waterloo Rd, Greenacre NSW 2190)에서 개최해 성료했다.
4월 3일 (금) ‘금요기도회’는 시드니순복음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기도로 시작해 고난주간 고난당하신 주님을 묵상하며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이어 김범석 목사는 “그리스도의 은혜” (데산로니가후서 3:16-1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오늘 금요기도회를 통해 우리가 늘 입으로 말해왔던 ‘그리스도의 은혜’가 얼마나 값비싼 은혜인지를 묵상하길 원합니다”라며 “오늘 본문에 ‘그리스도의 은혜’는 바울 사도의 편지 서두나 말미에 의례적인 서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온전히 십자가에서 쏟아내신 극심한 고통으로 주어진 은혜임을 고백합니다.”라며 “그 사랑을 놓치지 말고 부활의 주님을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말씀을 전한 김범석 목사는 이어 기도회를 인도하며 부활의 주님이 원하시는 바는 서로 사랑으로 섬기고, 연합해 주님 높이는 것임을 온 성도와 함께 뜨겁게 기도했다.
4월 5일 (주일)에는 ‘부활절목회자집회’로 열었다. 이지훈 목사의 사회, 시드니순복음교회 찬양단의 찬양, 이광수 목사 (시교협 증경회장)의 기도, 성경봉독 (요한복음 15:16) 후 강사로 선 송선강 목사 (시드니새순교회)는 ‘너희로 가서 열매맺게 하려 함이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단에 선 송선강 목사는 “우리는 가지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있을 때 살아었는 것이다. 우리 사역자들은 가지로 나무되신 주님께 붙어있을때 생명력이 유지되고 열매도 맺는다.”며 가지는 “첫째, 아버지 안에 거해야 한다 (7절), 둘째, 아버지 사랑안에 거해야 한다 (9절), 셋째. 내 계명을 지키라 (10절)”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김범석 목사 (시드니순복음교회)의 기도회와 성찬식 인도가 있었다. 기도회에는 가지된 사역자들의 강건과 시드니 교계의 연합을 위해 기도횄다. 이어 성찬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대속의 은혜를 기억하며 주 안에 영적 연합을 기도했다. 이어 헌금시간 (기도 임운규 목사)을 기졌다.
광고시간에 이지훈 목사는 부활절집회를 드릴 수 있도록 기회주신 주 은헤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또한 장소를 허락한 시드니순복음교회와 금요기도회와 부활절목회자집회에 말씀을 전한 강사진 (김범석 목사, 송선강 목사)에도 감사했다.
모든 순서 후 송선강 목사의 축도로 부활절목회자집회를 마쳤다.
시교협 회장 송기태 목사는 2026년 부활절을 맞아 ‘절망의 시대를 넘어, 생명의 빛으로’란 제목을 통해 “세계도 곳곳에서는 전쟁의 포성이 멈추지 않고 갈라진 이념과 극단적인 대립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고, 경제적 불안과 기후 위기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은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편리함을 가져왔지만, 인공지능과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존엄성’ 상실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 부활은 평온한 시대의 낙관적인 사건이 아닙니다. 절망이 가장 짙게 드리워진 시간, 모든 희망이 끝난 것처럼 보이던 새벽에 시작된 사건입니다. 십자가는 인간의 폭력과 증오가 만들어 낸 가장 잔혹한 상징이었지만, 빈 무덤은 그 폭력과 죽음의 질서가 사랑과 생명의 질서 앞에 패배했음을 선언한 하나님의 결정적인 응답이었습니다. … 부활하신 주님은 흔들리는 세상이 아니라 변치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십니다. 부활은 고통과 환난과 문제 속에서도 희망과 미래가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 시드니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따뜻한 부활의 온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쟁과 재난으로 신음하는 지구촌 곳곳에 그리고 우리 삶의 무너진 자리마다 다시 사신 주님의 치유와 회복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시교협은 오는 5월 25일(월)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6월에는 명예회원 초청잔치를 열 계획이다.
– 41년을 지나, 함께 할 미래 <시교협 41대 임원 소개>
회장: 송기태 목사, 부회장: 김범석 목사
서기: 이지훈 목사, 부기서 임성택 목사
회계: 임운규 목사 / 감사: 유종오 목사
상조회장: 송상구 목사, 상조회 서기: 성은창 목사
*분과위원장
예배기도 분과: 김범석 목사 /사회교육 분과: 최효진 목사
선교 분과: 진기현 목사 / 여성평신도 분과: 윤석산 목사
목회신학 분과: 김세현 목사 / 이단대책 분과: 문단열 목사
문화체육 분과: 김종열 목사 / 회칙개정 특별위원회: 유종오 목사
제공 = 시드니교역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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