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시랴예프는 빅토리아 시대, 영국, 고 차르주의 러시아, 벨레 파리의 장면을 확대, 색칠, 현대화하는 등 옛 영화에 자신의 기술을 자유롭게 적용해 온 AI기술자다.
그는 최초의 알려진 영화인 1888년의 라운드헤이가든 장면과 초기 영화의 가장 신화화된 작품 중 한인 라 시오타 역의 가차 50초 도착을 복원하기 위해 기계를 발전시켰다. 시랴예프 소프트웨어는 프레임 사이의 간격을 채우는 것을 사용하여 프레임 속도를 높이고 자연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만드는 힘을 가졌다. 그는 최근 비디오에서 재미있는 것에 도전을 해보기 위해 4천 달러짜리 그래픽카드인 NVIDIA Quadro RTX 6000을 구입하여 본체에 꽂고,
유명한 그림에서 현실적인 사람으로
구현하기 위해 여러가지 신경망을 적용했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GIF와 같은 ‘변형’의 기술은 자칫 악용될 수도 있으나 모나리자를 시공을 넘어 500년이 지난 지금의 거리에서 우리를 보며 움직이는 것 자체가 꽤 멋지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