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암 자선 단체인 유방암 케어 WA(Breast Cancer Care WA)의 설립자인 로스 워딩턴(Ros Worthington) OAM 박사가 7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올해 초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그녀는 자발적 조력 사망(voluntary assisted dying, VAD)을 선택했다. 워딩턴(Worthington)은 지난 7월 폐암과 유방암...
팬데믹 이후 시드니 애완동물 소유 급증
시드니 의회 구역 거의 절반이 아이보다 애완견이 더 많다. 이는 팬데믹 이후 애완동물 소유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NSW주에서 반려동물 등록은 2019-20년 이후 평균 14% 증가했다. 반려동물 마이크로칩 데이터에 따르면, 3분의 1의 지방의회에서 반려동물 수가...
시드니 멜버른 과격 집회 호주 안전 위협
1년전 7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기습해 1,200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은 보복에 나서 현재까지 근 4만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후 중동과 이스라엘 전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호주에 사는 중동인과 이스라엘 민족의 갈등은 시드니, 멜버른 대도시의 진영...
호주 맥주 정의 변경으로 진저 맥주 및 라거의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국세청(Australian Tax Office, ATO)은 '맥주'에 대한 정의를 변경하여 더 많은 양조 알코올 음료에 더 높은 세율로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호주에서는 저알코올 맥주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시드니 이너웨스트(Sydney's inner west)의 한 거리에서 마체테(무기∙벌채용 등으로 쓰는 큰칼)로 사람들을 위협한 후 인근 주택으로 돌진한 혐의로 한 남성이 경찰에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5일 오전 10시 30분 라이카트 (Leichhardt)의 노턴 스트리트(Norton Street)와 매리언 스트리트(Marion Street) 교차로에서 응급 서비스가 출동해 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US President Joe Biden)의 발언 한 마디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주말동안 호주 운전자들이 물가의 압박을 느끼며 휘발유 가격 급등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바이든이 3일 목요일(미국 시간으로 금요일 오전, US time, Friday morning AEST) 미국과 이스라엘 관리들이...
경찰은 남편을 살해하고 토막낸 혐의로 기소된 시드니 여성이 금전적 동기가 있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63세의 맘두 누플(Mamdouh Noufl)은 2023년 5월 그린에이커(Greenacre)의 주노 퍼레이드(Juno Parade)에 있는 자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해외 여행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월 1일이 되어서야 친구들이...
가자(Gaza)지구 전쟁 1주년을 맞아 수천 명의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시드니(Sydney)와 멜버른(Melbourne) 거리에 모여 중동(Middle East) 휴전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고 9news가 보도했다.
7일 오후 하이드 파크(Hyde Park)에서 시작된 시드니 집회는 경찰이 시위를 막기 위해 법정에 출두한 후 결국 타협안이 도출되어 행진 경로를...
지난 4월부터 Facebook, Instagram의 소유주인 Meta는 호주 금융 범죄 거래소(Australian Financial Crimes Exchange, AFCX)라는 정보 공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9,000개 이상의 스팸 페이지와 8,000개의 AI가 생성한 유명인 사기를 플랫폼에서 제거했다고 9news가 전했다.
AFCX의 회원사에는 4대 은행을 비롯한 여러 주요 은행이...
시드니 야외 음악 축제에 참석하던 2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9news가 전했다.
6일 오후 11시 50분경 홈부시의 시드니 쇼그라운드(Sydney Showground)에서 열린 녹아웃 아웃도어 뮤직 페스티벌(Knockout Outdoor Music Festival)에 구급대원이 출동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증상을 겪고 있었으며 응급 구조대원들이 그를 소생시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