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들이 위험한 불개미의 NSW 북부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단속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불개미는 한 달 전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발견되었으며, 퀸즐랜드에서 온 잔디 깔개 운반물에 의해 국경을 넘어왔다. 현재 퀸즐랜드에서는 약 83,000헥타르에 걸쳐 불개미가 확산되어 있으며, 이 지역은...
경찰, 의심스러운 차량 조사 중 지난 주 시드니 보타니 지역의 숲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남편에 대한 긴급 수색이 재개되었으며, 경찰은 의심스러운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33세의 주오준 '샐리' 리는 12월 9일, 보타니의 서조지프 뱅크스 공원 숲에서 발견되었으며, 지난달 실종...
한 캐나다 국적의 남성이 시드니 공항에서 11kg의 코카인이 그의 여행가방에서 발견돼 법정에 출두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38세의 캐나다 남성은 목요일, 미국에서 시드니 공항으로 도착한 후 가방 검사를 받기 위해 멈춰 섰다. 호주 국경 경비대(ABF) 직원들은 그의 가방에서 10개의 진공 밀봉된 백을...
NSW 한 교사가 아동 학대 자료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3세 남성은 12월 4일, 헌터밸리 지역의 포트 스티븐스에 있는 학교에서 경찰이 수색을 진행한 후 체포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형사들은 여러 장비를 압수하여 법의학 검사를 진행했다. 이 교육자는 어제 메이틀랜드 경찰서에서 체포되었으며, 아동...
시드니 북부의 유명한 레스토랑이 2천만 달러에 팔렸다. 해변가에 위치한 레스토랑 '휴고스'는 2천만 달러에 맨리 부두의 소유주인 아르테무스 그룹에 매각되었다고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가 보도했다. 이 상징적인 레스토랑의 경영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AFR은 전했다. 아르테무스 그룹의 CEO인 루크 프레이저는 "휴고스는 맨리의 상징적인...
한 남성이 시드니 북서부에 있는 집에서 70여 정의 총기와 무기를 압수당한 후 법정에 섰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경찰은 12일 오전 9시, 라이드 근처의 데니스톤 이스트 세실 스트리트에 있는 집을 급습했다. 수색 결과, 27정의 총기와 45개의 다른 금지된 무기, 그리고 수천 발의...
경찰이 중북부 NSW 해안에서 마체테(클리버와 비슷하게 생긴 커다란 칼)로 한 여성과 남성을 위협하는 34세 남성을 기소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15일 오전 2시경 웨스트 캠시의 키스 모세스 크레센트에 있는 한 집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집 주변에 경계선을 확보하고 협상 전문가와 전술작전부대를 포함한...
지역별 차이나는 호주 인구성장, 향후 20년간 일부 외곽 지역은 연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Sydney Morning Herald에서 보도했다. 호주 NSW 인구는 2041년까지 약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시드니 지역의 인구는 2041년까지 6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민 감축논쟁에서 빠진 '진짜 문제' 신규 이민자 감축정책이 호주 정가의 핫 이슈다. 여·야가 앞다투어 신규 이민자 유입을 최대한 억제할 것이라며 내년 총선의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신규 이민자 유입 감축에 앞서 호주에 체류중인 가짜 망명 신청자들의 호주체류문제를 개선하는...
NSW 북부에서 한 남성이 집에서 찔린 뒤 이웃의 품에서 사망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살인 혐의를 받는 미카엘 도날드 웹스터는 일루카(바이런베이와 코프스하버 중간 지점에 위치)에서 출발해 우드번까지 50킬로미터 이상을 추격당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웹스터가 운전 중인 4륜구동 차량을 포위하고 그를 차에서 끌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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