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앨버니지 정부는 2026년부터 연료와 식료품과 같은 필수 품목에 대해 사업체가 현금 결제를 의무적으로 수용하도록 법제화할 방침과 동시에 수표 단계적 폐지 계획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이 법안은 자연재해나 디지털 결제 시스템 장애 시에도 현금을 사용하는 국민들이 구매를 지속할 수...
여론조사 40% ‘트럼프, 호주에 나쁜 영향 줄 것’
‘미.중국 갈등에 중립입장 지켜라!’
호주인 다수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복귀함에 따라 경제, 안보적 충격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론조사 대상 시민의 40%가 선거 결과가 호주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의 압도적인 승리가 호주에 좋은 영향을...
호주 노인연금자에게 일찍 찾아온 크리스마스 선물
큰 폭의 연금 산정기준 변경으로 많은 노인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일찍 다가오고 있다.
1일부터 호주 노인연금 산정기준이 크게 완화된다. 노인 연금 요율 자체는 그대로 지만 연금액을 결정하는 임계기준이 인플레이션에 맞게 크게 조정된다. 노인 연금자에게 일찍 찾아온 X-마스...
호주에서 공무원 수가 증가하고 공공 부문 급여가 급증하면서 총 급여 지출이 2320억 달러로 치솟았다. 이제 호주 근로자의 5명 중 1명은 정부 소속 직원이다.
국민당(Matt Canavan) 상원의원은 “정부의 대규모 공공 부문 급여 확장은 인플레이션을 더 악화시킨다”고 news.com.au에 말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긴축을...
NSW 주정부는 새로운 ‘주택 공급 기관(Housing Delivery Authority)’을 설립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절차를 우회하고 관료적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대규모 주택 개발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크리스 민스(NSW 주 총리)는 금요일 주요 정책 변화를 발표하며, 내년 초부터 대규모 신규 주거 개발과...
시드니 시민들이 대중교통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날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열차 파업 행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수천 명의 철도 노동자들이 23일 오전 10시에 파업에 들어갔으며 적어도 오후 4시까지 뉴사우스웨일스 전역의 기차에서 큰 지연이 있었을 것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노스 쇼어, 노던...
호주 7월 1일 새 회계연도부터 달라지는 것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가계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관련법이 새로 적용된다. 노인 연금수령 나이가 높아지고 보육료 환급금이 인상된다. 개정된 관련 법을 요약했다.
은퇴를 생각하는 호주인들은 노령 연금 수혜나이가 67세로 상향조정 된 것을 고려해야...
새해 1월1일부터 연방법과 NSW 주법 일부가 개정됐다.
시드니 유료도로 통행료 상한제 과세개혁
시드니 유료 도로 통행료 상한제, 일회용 전자담배 수입 금지, 과세 개혁, 증오심 유발 표현이나 폭력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보다 강력한 법안 등 연방법과 주법의 변경 사항이 발효됐다.
통행료
새해부터 통행료가 인상됐지만 주당...
20일 화요일은 전국 3개 주에서 새로운 법안이 의회에 제출됨에 따라 대마초 법 개혁을 위한 "역사적인" 날이 되었다. 20일 빅토리아, NSW 및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 의회에 동시에 도입되는 법률 초안인 가정집 대마 재배 합법화가 추진되었다.
"대마법 개혁의 역사적인 날"로 환영받는 2023년...
호주 야당 대표, 피터 더튼(Peter Dutton)은 논란이 되고 있는 원자력 에너지 계획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필수' 프로젝트의 비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끼고 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피터 더튼 야당 대표(Opposition Leader Peter Dutton)는 새로운 “모듈형 원자로(modular reactor)”를 배정받은 유권자들에게 처음으로 연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