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전역의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수십 건의 절도 사기를 벌인 혐의로 두 남성이 법정에 섰다고 9NEWS가 2월 16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남성은 1월 3일부터 1월 7일까지 여러 노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주차장에서 절도를 시도했다. 한 명이 피해자에게 접근해 차량에 문제가 있다며 보닛을 열어 점검하도록 유도하면, 다른 한 명이 차량 안에서 지갑, 핸드백, 현금, 카드 등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기 행위는 뉴캐슬에서 와가와가까지, 시드니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또한 2월 15일 타리 인근 글렌쏜의 매닝리버 드라이브 주유소에서 37세와 57세 남성 두 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이 남성들이 지난해 12월 28일 호주에 입국했으며, 탑승 카드와 비자 신청서에서 허위 진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16일 범죄 수익 취급, 이민관에 대한 허위 진술 등 17개 추가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경찰은 또 다른 두 남성도 수배 중이지만, 이들이 현재 해외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남성은 백인으로 40대, 건장한 체격이며, 흰색 바탕에 검정 체크 무늬 긴팔 셔츠, 검정 반바지, 선글라스, 앞면에 흰색 그래픽이 있는 검정 모자를 착용했다고 설명됐다. 두 번째 남성도 백인으로 40대, 중간 체격이며, 흰색 긴팔 셔츠, 검정 반바지, 검정 신발(흰색 밑창), 파란색 마스크, 앞면에 흰색 그래픽이 있는 검정 모자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 남성들을 알고 있거나 관련 정보를 가진 사람에게 크라임스토퍼스(1800 333 000)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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