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news 보도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외곽 도로변에 버려진 여행 가방 안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제 사람의 시신이 아니라 리얼돌(Real Doll)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직전 골번에서 남쪽으로 약 61km 떨어진 Oallen의 Wolgon Rd 에서 주말 드라이브 중 휴식을 취하던 두 남성이 이상한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처음에는 여성의 시신으로 추정되었으며, 발견 당시 “상당히 부패한 상태”여서 얼마나 오랫동안 방치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린다 브래드버리 경감은 7news와의 인터뷰에서 신고한 두 남성이 인골을 발견했다고 믿었으며, 주말 드라이브 중 겪은 이 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야스민 캐틀리 경찰·대테러부 장관은 “NSW 경찰은 지역 사회가 기대하는 바와 같이 이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다뤘다”며, “우리는 잠재적 범죄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이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경찰관들은 매일 놀라운 일을 해내고 있으며, 저는 그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경찰은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철저한 조사와 법의학 분석을 거친 끝에, 해당 여행 가방에 인체 유해가 들어있지 않고 리얼돌(Real Doll)이 들어있었다는 사실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