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웨일즈 센트럴 코스트(NSW Central Coast)를 관통하는 주요 고속도로의 일부를 임시 폐쇄하게 만든 폭발 사고에서 트럭 운전자가 큰 부상을 피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소방대원들은 11일 월요일 오후 9시 20분경 고스포드(Gosford) 북쪽의 Ourimbah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M1 퍼시픽 고속도로(M1 Pacific Motorway)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한 후 12일 화요일 아침 늦게까지 현장에 남았다.

Tuggerah Rural Fire Brigade는 트럭이 가드레일과 충돌해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차량은 “심하게 손상”되었고 파편이 도로에 흩어졌지만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추가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소방관들은 말했다.

11일 오후 10시 30분 직전에 라이브 트래픽 NSW(Live Traffic NSW)는 M1 퍼시픽 고속도로(M1 Pacific Motorway) 북쪽방향이 폐쇄되었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자 세 차선 중 하나가 재개되었지만 교통량이 많아서 운전자들에게 센트럴 코스트 하이웨이(Central Coast Highway)를 이용하고 추가 시간이 더 걸릴 것을 감안하라고 안내했다.

경찰은 운전자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확인했으며 위험 물질 처리반(Hazmat crews)이 청소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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