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CBD에서 금요일 점심에 사용할 새로운 100달러짜리 상품권이 소개되어 사무직 근로자들을 도시로 유인할 것이라고 9NEWS에서 보도했다. 5천만달러의 가치가 있는 이 제도는 시드니 CBD의 기업들을 돕기 위해 NSW에 있는 50만명의 사람들이 금요일 2000번 우편번호 지역 써리 힐즈, 서큘러퀴, 더 록스를 포함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4개의 25달러짜리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Dine and Discovery 바우처과 유사하지만, 사람들은 모든 상품권을 개별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다. 등록 기간을 포함한자세한 정보는 다음 주에 제공될 것이다.

상품권은 어떻게 받을수 있는가?

Dine and Discovery 바우처과 마찬가지로 서비스 NSW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그런 다음 쿠폰이 메일로 전송되거나 승인되면 앱에 표시됩니다.

상품권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바우처는 시드니 CBD에서 식사 및 접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편번호가 2000인 식당이나 장소는 모두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술이나 도박에 쓸 수는 없지만 한 번에 다 쓸 수는 있다.

Business Sydney 데이미언 켈리 사무국장은 ” CBD 근로자 감소와 1년 이상 해외 방문자의 부재 등 Covid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시드니 경제동력에서 도시의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금요일 점심식사로 근로자들을 CBD로 유인하고 사업체를 도울것 이다” 라고 말했다.

“이 계획이 아직 집에서 일하는 수천 명의 직원들을 위해 금요일부터 시티 사무실로의 영구 복귀를 시작하기를 희망하며, 우리는 직원들이 주 경제의 동력을 가동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직장으로 복귀할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CBD는 여전히 COVID 이전 70%를 밑돌고 있으며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훨씬 더 적습니다. 따라서 2000번 우편번호에서 25달러짜리 4장의 바우처로 직원이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인센티브는 이러한 사전 예산 부양책에 잘 사용될 것입니다.” 제인 피츠제럴드 호주 재산협의회 NSW 최고경영자는 이에 동의했다.

피츠제럴드는 “금요일은 CBD 직원들에게는 환상적이고, 재미있고,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0달러를 CBD 직원의 주머니에 넣고, 현재 CBD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더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그날까지 바우처를 사용하는 것은 다른 CBD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팀들이 함께 모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