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스는 NSW 정부와의 새로운 협력 하에 그레이터 시드니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수천 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버닝스는 올겨울 시드니 뒷마당을 정비하기 위해 수천 개의 제품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며, 이는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기획 산업 환경부가 기획, 버닝스 웨어하우스와 제휴하여 시드니 가구에 26,500 그루의 나무를 나눠주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현재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인기로 6월 단 며칠 만에 재고가 다 소진되었다. 기획 산업 환경부는 7월 초까지 더 많은 나무들이 준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만 9천 그루 이상의 나무들이 이미 그레이터 시드니 지역의 뒷마당에 나눠져 심어졌다.

“기부금은 여러분의 집에 약간의 녹지를 더하고 여러분의 교외를 훨씬 더 살기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입니다. 더 많은 나무를 심는 것은 더 많은 그늘, 더 나은 사생활, 더 깨끗한 공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한 그루씩 심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라고 담당 부서는 말했다.

 

이 나무들은 버닝스 웨어하우스(Bunnings Warehouse)와 인디고그로우(IndigiGrow Nursery)에서 공급받았다. 대상 가구는 그레이터 시드니에 있는 33개 지자체 중 한 곳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2021년 무료 트리를 신청하지 않은 가구다. 약 10,500가구가 해당이 되며, 매달 다른 계절별 특정 종들이 배포될 예정이다. 매월 NSW Planning Portal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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