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대 소년이 NSW에서 스키 타다가 사망했다고 9NEWS에서 전했다.

올리버 존스턴(18세, Oliver Johnston)은 비탈길에서 통제력을 잃고 길을 잃고 나무에 부딪혔다고 NSW 경찰이 밝혔다. 그 사고는 19일 오전 11시에 스노우 마운틴의 스레드보에서 일어났다.

다른 스키어들은 그가 다쳤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의료센터로 이송된 후 사망했다.

노스 시드니의 쇼어 스쿨(Shore School)은 존스턴이 학교를 떠났음을 확인하면서 존스턴의 죽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티모시 페터슨(Timothy Petterson) 교장은 성명을 통해 “올리버 존스턴의 비극적인 죽음을 초래한 사고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편지를 씁니다. 올리버가 19일 오전 스레드보에서 스키를 타던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관계 당국이 관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학생들에게는 상담이 제공되고 있다. 그의 동생인 윌리엄은 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진술했다.

페터슨 박사는 “윌리엄(Year 11, William)을 비롯한 존스턴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검시관을 위한 보고서가 준비될 것이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이혜정(Kathy Lee)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