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outh Wales (NSW) 통근자들은 공공 교통을 이용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다음 달에 시행될 Opal 요금제 개편에 따라 3.7% 인상될 예정이라고 9news가 전했다.

NSW 정부에 따르면 이 인상은 평균 통근자에게 주당 1달러 미만을 더 지불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금요일 요금은 다른 평일보다 저렴해질 것이며, 주말에 적용되는 30% 할인 혜택은 도시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도록 금요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교통 장관 Jo Haylen은 “주말 요금이 금요일에도 적용되므로 사람들은 하루 종일 $8.90 이상을 지불하지 않고도 지하철, 기차, 버스 및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및 할인 요금을 받는 승객들은 주말에도 하루 종일 Opal 이용에 대한 30% 요금 할인을 받을 것입니다” Haylen이 말했다.

 

Line Current fare New fare
T4 Cronulla – Central 5.42 5.72
T4 Waterfall – Central 7.24 7.65
T1 Berowra – Central 7.24 7.65
T1 Hornsby – Central 5.42 5.72
T1 Emu Plains – Central 7.24 7.65
T1 Richmond – Central 7.24 7.65
T2 Leppington – Central 7.24 7.65
T2 Parramatta – Central 5.42 5.72
T3 Liverpool – Central 5.42 5.72
T3 Bankstown – Central 4.71 4.97
T7 Olympic Park – Central 4.71 4.97
T7 Olympic Park – Lidcombe 3.79 4

 

일주일 동안 여덟 번 이상 여행한 후에 승객들에게 절반 가격의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계획은 Universal Friday discounts로 대체된다. Opal 데이터에 따르면 승객의 거의 90%가 이 요금 상한선에 도달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간 몇 일 동안은 여전히 집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Haylen은 더 저렴한 금요일 요금이 훨씬 더 많은 통근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간 요금 상한선에 도달하는 통근자는 4%에 해당합니다.

노인 및 연금 수령자들은 계속해서 하루 요금 $2.50을 사용할 수 있다. Domestic 및 International 공항 역을 이용하는 경우 Airport Link Company가 설정한 역 출입료도 성인은 0.94달러, 어린이 및 청소년, 할인 및 노인 요금은 0.84달러 인상될 예정으로  Opal 요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Transport for NSW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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