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던 중 집을 들이받은 차로 인해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고 숨졌다. NewsWire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신의 침대에서 잠든 사이에 사륜구동차가 그의 집을 들이박아서 남성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이 74세의 남자는 사고 당시 헌터 밸리 지역의 침실에서 잠들어 있었다.

지난 1일 오후 3시경, 도요타 랜드크루저 한 대가 도로를 벗어나 주택 외벽에 충돌하여 심각한 구조적 손상을 입혔다. 이 주민은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2일 월요일에 사망했다.

69세의 운전자는 여전히 위독한 상태로 입원한 상태이다. 충돌 당시 집 안에 있던 여성은 무사하다는 보고이다. 최초 보고에 따르면 운전자는 충돌 전에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의료 사고를 겪어,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운전자를 소생시키기 위해 제세동기를 사용했다.

충돌 차량은 법의학 조사를 위해 압류되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이 찍힌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고, NewsWire가 보도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