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민들은 그들만의 Covid-19 노출 사이트 경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뭉쳤다. SA 커뮤니티 알려진 노출 사이트 페이스북 그룹이 만들어진 것은 SA Health가 노출 사이트를 나열하는 데 최대 11일이 걸린다는 보고 이후다.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이 단체는 생방송 일주일 만에 7만50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다.
대중은 노출 장소와 시간에 대한 세부 정보, 정보 출처 링크, SA Health SMS 스크린샷 및 기업 자체의 직접 확인을 포함하여 페이지에 노출 사이트를 공유해야 한다. 여기에는 회사 외부의 간판 사진이나 이메일이 포함될 수 있다.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들은 또한 그들이 어디에 갔었는지 보고하는 것을 환영받고 있다. 제니 맥레오드와 마이클 리를 포함한 그 그룹의 관리자들은 페이지를 조정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들은 모든 정보가 게시를 허용하기 전에 검증된다고 말한다. 맥레오드는 이 페이지에 대한 반응이 “거대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가 이 페이지를 계속할 수 있도록 엄청난 양의 지원을 해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A에서 안전하게 지내세요”라고 썼다.
SA Health는 news.com.au과 접촉했을 때 이 단체를 칭찬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았지만, 고위험의 밀접 접촉과 환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노인, 임산부, 노인 요양시설, 병원, 교정 서비스, 장애 서비스 등 만성적인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이 포함된다. 노출 위치는 여전히 필요하다고 판단되지만 우선 순위가 고위험 그룹과 설정이 될 것이다.
CDCB(Communicable Disease Control Branch)는 우선 순위별로 이메일이나 전화 또는 음성 메시지로 다른 사업자와 계속 접촉할 예정이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Covid가 있다고 말하고 당신이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면, 만약 완전히 예방 접종을 했다면 즉시 검사하고 14일 동안 격리하라는 조언이 있다.” 라고 밝혔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는 17일 전날의 198건보다 증가한 484건의 신종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고 NEWS.COM.AU에서 보도했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교민잡지는 여러분이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kcmweekly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