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직접 마사지건으로 마사지를 하면서 기차 안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프로젝터를 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7NEWS가 보도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TicTok)에는 이 남성이 서쪽 시드니 해리스 파크(Harris Park)에 접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영상에서는 그는 기차 벽에 미니 빔 프로젝터를 쏘며 영화 분노의 질주를 스트리밍 하며, 마사지 건을 사용하여 어깨와 팔 등을 마사지 하며 이동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플랫폼에 ‘참 편안하군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영상은 이후 13만 번 이상 조회되었으며, 수십 차례 언급을 자아냈다.
한 틱톡(TicTok) 이용자는 댓글에

“그는 골드 클래스 기차표를 받았다”

고 적었다. “솔직히 시간을 너무 잘 사용한다”고 또 다른 사람은 썼다. “마사지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프로젝터가 너무 멋져요,” 라고 다른 사람이 말했다. 그 외에도 “최고의 삶은 산다”, “저 사람 2200년에 살고 있는듯 하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틱톡(TicTok)은 전 세계적으로 6억 9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플랫폼에 게시된 동영상은 몇 시간 안에 수십만 명에 이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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