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시드니 여러 기차역에서 10대 소녀들을 타겟으로 성추행 한 혐의로 붙잡혔다.
3명의 10대 소녀들이 월요일 같은 남자로부터 성적인 접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17세 한 소녀는 센트럴 역에서 내릴 때 남자가 그녀를 만졌고, 그녀는 역무원에게 말해 역무원이 경찰에 신고했다. 20분 후, 그 남성은 뉴캐슬행 열차에 탑승하여 21세 다른 여성에게 접근하여 성추행 했으며, 해당 여성은 에핑역에서 내리는 척 하여 다음 칸으로 남성을 따돌린 뒤 열차에 남아 고스포드역에서 하차 후 경찰에 신고 했다.  세번째 사건은, 맥쿼리 대학 메트로 기차역에서 정오쯤 17세 소녀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이 남성이 소녀를 화장실 안으로 밀어 넣었다고 한다. 이 소녀가 남자에게서 도망친 후 경찰에 신고 한 30분 뒤, 그 남성은 다른 소녀가 같은 역 화장실을 나올 때, 그 화장실로 다른 소녀를 다시 끌고 들어갔다. 경찰들은 CCTV를 확인하여 네 건의 사건 연관성을 확인할수 있었다. 26세 울릉공 쿠나와라 출신 남성은 맥쿼리 대학 메트로 역에서 경찰관들에 체포되었고, 성추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7News는 말했다.

교민잡지 편집기자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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